춘천시에서는 겨울철 자전거도로 사고 예방을 위해 북한강 자전거길을 정비한다.
공사는 11월 말까지 마칠 예정이며, 경강대교~신매대교 구간 곳곳에 위험을 알리는 안내판이 추가로 설치된고, 경강대교 밑 회전 구간에 반사경도 설치되고, 미끄럼 방지를 위해 노면을 규사로 포장한다.(추돌사고 위험구간이었습니다.) 의암호 수상전망대(스카이워크)와 김유정문인비~ 송암스포츠타운 간 자전거 도로 신설구간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7일부터 출입이 통제된다.
통제기간은 내년 3월말까지 예정이다.
- 20일 추가 내용
자전거길 안전사고 위험지역을 정비 추가내용입니다.(뉴시스발췌)
사농동 신매대교~102보충대 구간은 노후 펜스를 교체한다. 미끄럼방지시설, 노후 휀스 교체는 이달 중 공사에 들어가 내년 1월말까지 완공 예정이다.
또 우두산 뒤편 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신북교 사이 교량 구간(840m)은 미끄럼 방지시설(규사포장)을 한다. 이 곳은 물안개가 많이 끼어 미끄럼사고 위험이 있는 곳이다.
사농동 신매대교~102보충대 구간은 노후 펜스를 교체한다. 미끄럼방지시설, 노후 휀스 교체는 이달 중 공사에 들어가 내년 1월말까지 완공 예정이다.
-노컷뉴스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