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힘들어 하다가
우연히 이런 말을 만났습니다.
"남의 탓이라고 생각하면
우산 위에 눈도 무겁고,
내 몫이라고 생각하면
등짐으로 짊어진 무쇠도 가볍다."
김난도의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