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행에서 천천히 느린 아날로그적인 여행을 생각한다면 춘천 효자동에 위치한 벽화마을을 소개합니다.
춘천자전거여행으로 가볼만한곳을 추천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지만 소소하고 예쁜 장소 같아서 소개합니다. 전 자전거 타면서 벽화마을을 돌아 다녔지만, 일반적으로 자전거 타고 다니기는 힘들것 같네요.
서울에 있는 벽화마을처럼 규모가 크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소소한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효자동 벽화마을은 조금씩 입소문을 타면서 찾는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조금씩 확대되고 있습니다.
효자1동 주문센터(동사무소) 부터 메인 벽화마을이 형성되어 있지만, 언덕너머 담작은 도서관 부근에도 아기자기하게 벽화들이 숨어 있으니, 천천히 숨은 벽화들을 찾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을거에요.
효자동 벽화마을 중심되는 부분은 동영상으로 확인할수 있으면, 벽화들의 사진들을 일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춘천가볼만한 곳으로 자전거카페 오후에서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효자1동주민센터쪽] 가장 사진을 많이 찍는 날개입니다.
-- 사진은 담작은 도서관 위주로 올릴게요. 띄엄띄엄 벽화들이 있어서 잘 못보고 가는 벽화들입니다.
[담작은도서관쪽]도로에서 10미터쯤 올라가면 담작은 도서관으로 가는 골목의 입구 부분입니다.
[담작은도서관쪽] 벽화마을의 메인은 아니지만, 곳곳에 작가들의 벽화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담작은도서관쪽] 도로에서 담작은 도서관 방향입니다.
골목안에 현대식 도서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누구나 이용 가능하면 주변 초등학생들이 많이 이용하지만, 춘천에서 나름 유명한 장소로 많은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담작은도서관이네요.
고양이 눈이 예뻐서... 담작은도서관 맞은편벽이네요.
벽화한 가능한 곳이면 대부분 이런식의 벽화들이 많네요.
효자마을 중심 근처입니다. 이 언덕을 넘어가면 효자마을 벽화마을이 나옵니다.
나름 멋스럽습니다.
몸짓극장과 현진에버빌3차아파트 사이의 길로 올라오면 정상부분 벽화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쪽에 안내판입니다.
안내판에서 효자1동주민센터 부분이 메인 벽화마을 입니다.
옛날 소양호 모습같네요.
소양강 처녀상을 여기서도 볼수 있네요.
춘천가볼만한곳 효자동 벽화마을
- 자전거카페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