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없는날 행사가 지난 일요일 의암공원 옆 분수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오전에 자전거 행진 행사가 있었는데, 숙취로 인해 참여를 하지 못했네요.ㅠㅠ

태양열을 이용해서 음식을 하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니 신기하네요. 시식도 했음 좋았겠지만, 제 속이 속이 아닌지라 패스~~~

어째든 아이들은 신기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전기차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시승을 했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남더라고요.

친환경 체험학습도 하고, 자전거 무료대여소도 운영하네요.

역시 의암공원 주변은 자전거 타기 정말 좋은 장소인듯 합니다.

행사장소에서

BigAsk기후변화법 제정을 위한 서명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네요.

서명하러가기 http://bigask.kr

빅 애스크 운동이란?

빅 애스크(Big Ask)는 ‘큰 요구’라는 뜻을 가진 ‘기후변화법 제정 운동’입니다. 2005년 영국에서 시작된 이래 많은 나라로 확산되고 있는 전 지구적인 운동입니다. 빅 애스크(Big Ask)는 ‘큰 요구’라는 뜻을 가진 ‘기후변화법 제정 운동’입니다. 2005년 영국에서 시작된 이래 많은 나라로 확산되고 있는 전 지구적인 운동입니다. 취지는 “기후변화법을 만들어 사람들이 법을 지키게 하자. 그래서 법이 기후를 지키게 하자”입니다. 영국의 빅 애스크 운동에는 세계적인 대안 록 밴드인 라디오헤드가 참여했습니다. 이 밴드의 리드 보컬인 톰 요크는 “이 나라에서서 지구온난화를 조금이라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그러면서 지금 나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빅 애스크 운동에 함께하는 것을 생각해봐야한다”며 대중들의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내가 가는 곳이 길이다. - 오후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