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국제레저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춘천의 여름을 수놓은 레저의 감동과 환희...
레저대회 종목 설명 보다는 체험 위주로 소개하려 합니다.
스포츠클라이밍을 체험할 수 있도록 대회장 입구쪽에 마련되어 있네요.
초입이라 그런지 오전에 갔는데 오후 3시에 예약...
행글라이딩 체험
보기에는 괜찮아 보였는데 실제로 그리 재미있지는 않았다는 후문
이색자전거 체험
보통 인라인 경기장 주의를 두바퀴정도 돌아요.
하지만, 호흥이 좋거나, 페달을 열심히 발봐주면 보너스로 한바퀴 정도 더 돌아주네요.
자전거에서 내리는 다리가 뻐근하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혼자 죽을힘을 다해 패달을 돌렸습니다.
액션스포츠 BMX나 보드 경기장입니다.
이번에는 수상레저 체험이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ㅠㅠ
각각 안전보험료 2,000원이면 각각 즐길수 있는 수상레저입니다.
이번 레저대회는 친환경적인 부분을 많이 신경을 쓰게 보이네요.
현수막을 이용한 분리수거 쓰레기통입니다.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종이 박스로 기댈수 있는 의자가 처음 선 보였답니다.(야외에서 꽤 유용해 보였어요)
시민참여 레저로 새로운것이 추가 되었습니다.
바로 요즘 광고(삼성스마트폰?)에 많이 나오는 플라이 보드입니다.
마음의 준비가 부족하여 직접 체험은 하지 못하였지만, 2,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체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가는 곳이 길이다. - 오후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