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댐에서 오게되면 스카이 워크 진입하는 입구입니다. 잠시 쉴수 있도록 밴치도 마련되어 있고 그늘이어서 쉬기 좋습니다.(이곳에는 나비도 많아요)

이리로 쭉 내려가면 되여(스카이워크)

주말인데도 사람이 많이 않네요. 보통은 줄 서서 기다려야 들어갈수 있습니다.

고마운 비 예보 ㅋㅋ

오늘은 조금 더 깊에 느껴지네요... 아마도 날씨가 흐려서인듯...

인공암벽 이용객들은 조금 있네요.(춘천 송암경기장내-스케이트장 뒤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요즘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물레길 카누체험(이곳도 송암경기장내 있습니다.)

물레기 선착장 뒤쪽으로 보면 카트를 즐길는 카트장이 있습니다.

kt&g상상마당 이날은 마임축제 기간이라 마임 관련 행사가 있는듯 했습니다. 여기서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여 패스...

지난 주말 비온다는 예보가 있기는 했지만, 더울때보다 낮게다는 생각에 무작정 나섰습니다.

구름이 많아 덥지 않아 라이딩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비예보 때문인지 주말이면 동호인들이나,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날은 평일보다도 사람들이 많지 않아 천천히 라이딩을 즐기기에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1년만에 장거리 라이딩으로 엉덩이가 좀 아프기는 했지만, 춘천의 의암호를 보여줄수 있어 더욱 뜻깊은 라이딩 이었습니다.

이날 코스입니다.

이야 3시간씩이나 걸리다니... 천천히 라이딩하니 3시간이 걸리는군요.

보통 혼자 탈때는 1시간 조금 넘습니다. 

춘천 자전거카페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