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친구가 대구에서 찾아왔네요.
역시나 닭갈비... ㅠㅠ
자전거로 올라가기는 조금 힘들어요.
자전거길도 없고 씽씽달리는 자동차 옆으로 조심히 가야 하는곳
하지만 오늘은 차타고 시워하게 올라왔네요.
안개로 많은 것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고, 그리고... 그리고...
전에는 그냥 들어갈 수 있었는데, 조금 유명세를 타고난 후 주문 후에 들어갈수 있다고 하네요.
12,000원에 아이스 모카라떼 두잔 들고 들어갔네요.
그래도 친구와 있으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