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스카이워크 개장식이 7월 1일이었으나, 비로 인해서 오늘 7월 8일 개장하였습니다.
새로운 명소가 될 소양강 스카이워크에 다녀왔습니다. 춘천 가볼만한곳 중에서 몇번째가 될 수 있을가요. 의암호 스카이워크와 유료로 개장한 소양강스카이워크 어디가 더 좋은 명소 될까요?
새로운 명물이 될 '소양강스카이워크'입니다. 7월 8일 정식으로 개장식을 시작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자전거도로에서 소양강스카이워크로 들어가면 스카이워크라고 앞으로 매표소가 될 건물에 붙어 있네요 ^^ ㅠㅠ
스카이워크에 설치된 상판 유리입니다. 안전성을 보여주기 위해 위에서 띄어보라고 하네요. 깨진것도 튼튼하네요.
모르고 걸을때는 솔직히 조금 불안했는데... 실제로 뛰어보니 안심이 됩니다.^^
요놈을 신어야 안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덧버선 같기도 하고... 어째든 송암에 있는 덧버선보다 튼튼해 보이고 좋네요
가운데 분리선 부분은 아래는 강이 보이는데 양쪽으로 나눠 놓으니 원통 위를 걷는것 같아 그리 좋지는 않네요. 가운데 선은 없어지겠죠.
스카이워크 끝에서 본 소양2교 모습입니다. 강 한가운데서 보니 소양2교가 멋지네요. 야간에 와도 좋은 야경이 될것 같은데 야간에는 개방이 되는지 아직 모르겠네요.
스카이워크 안쪽에서 들어오시는 분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개장이라 그런지 어르신들이 많네요.
춘천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이번달까지는 무료로 개방됩니다. 하지만 다음달부터는 2,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출입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춘천 시민에게는 50% 할인된 1000원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춘천 시민들은 입장료가 비싸다는 의견들이 많은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해 지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관광객들은 2,000원 내고 한번 가볼듯 합니다.
춘천 자전거무료대여
자전거카페 오후 태풍아저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