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살면서 춘천휴게소에 가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여유있을때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장소이다.
역시!
후회하지 않을만 하다.
춘천 시내전경을 모두 볼 수 있고, 흔들의자에. 가족과 혹은 연인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한 작은 배려들이 마음에 들어오는 곳이었다.
2인용 흔들 위자는 3개 모형으로 된 개구리 기린 등등... 한편에서는 닭을 키우는 우리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듯 하다(냄새가 걱정되었는데 이상하게 냄새가 없다)
춘천에 자가용을 이용해 고속도로로 오신다면 한번쯤 들러 보세요.